
평범한 창문 한쪽. 그립형 자동손잡이와 스트라이커가 보인다.

하지만 이것은 배연창이었는데, 그 반대쪽을 보면 이러하다.
손잡이조차 보이지 않고, 무엇인가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.
바 하나가 같이 있는데, 왼쪽을 보면 검은색으로 스위치 같은 게 있다.

창문과 바 사이를 보면 이렇게 생겼다.
바와 창문이 철물로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다.

배연창 설비 업체: 금강ADM
T) 010 8606 0393
FAX) 062 526 0394
바의 정체는 배연설비.
창문의 창짝과 연결되어 있어 작동하게 되면 창문을 열어 화재 연기를 외부로 배출할 수 있게 한다.

배연창 설비 업체: 금강AD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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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연창의 특성상 배연설비와 연결된 쪽의 창짝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는 없지만 반대쪽 창문의 경우는 일반 창문처럼 활용하여 환기도 시킬 수 있다.
비상시 자동으로 작동하여 창문이 열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창문 레일 위나 두 창짝의 교차지점에 창문이 안 열릴 정도의 장애물이 없어야 하며, 이런 이유로 기본 잠금장치인 크리센트 역시 달 수 없게 되어 다른 한쪽에는 자동 손잡이를 부착해야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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